이코노미스트 잡지 기사 April 2010

By June 7, 2011News, Press
챌린지 투 USA 21 김창욱 사장

“도전하면 문이 열립니다. 젊은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챌린지 투 USA 21의 김창욱(61) 사장은 한국 대학생이 미국에서 인턴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 대표가 본격적으로 국내 대학생들을 위해 서비스하기로 한 것은 2008년 10월 한·미 양국 정부가 합의한 웨스트(WEST: Work, English Study and Travel, 한국 대학생 연수취업) 프로그램 시행을 계기로 ‘챌린지 투 USA 21(Challenge to USA 21)’을 설립하면서다.

웨스트 프로그램은 한국의 우수한 인재가 미국 정부로부터 교환 연수 비자를 받고 18개월간 미국에 체류하면서 5개월간의 어학연수, 12개월간의 인터십 프로그램 참가, 그리고 1개월의 여행을 통해 미국을 직접 체험하면서 미국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챌린지 투 USA 21은 특히 세계의 수도라는 뉴욕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강조한다.

김 사장은 “뉴욕지역 삼성 아메리카 등 한국계 지·상사나 미국 기업과 접촉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놓았다”고 말했다. 또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인턴 지원자도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업무를 배우고 취업에 도움이 될 경력을 만들어준다는 장점 때문이라는 것. 하지만 김 사장은 일단 인턴 자리가 자신이 원하는 것인지 먼저 확실한 정보를 제공받고 비자 문제 등도 꼼꼼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기존 인턴십 알선 회사가 일자리 소개, 미국 입국비자 수속 대행 등 제한된 서비스만 제공했다면 ‘챌린지 투 USA 21’은 미국 여행 가이드, 영어 인터뷰 요령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챌린지 투 USA 21’은 이미 50명의 학생에게 미국에서 인턴 자리를 제공했다.

웨스트 프로그램이 시작 시점만큼 현재 주목 받지 못하는 데는 정보 부족 등도 큰 영향을 끼쳤다. 김 사장이 창업을 결심한 이유다.“돈을 주고 어학연수를 다녀오는 시절입니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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